[Daily Bread] 레위기 18:19-3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러므로 너희는 내 명령을 지키고

명령과 기준되신 하나님 --> 주변 사람과 사회의 기준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기준을 따라 살라 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의 명령과 기준을 따라 살기를 바라신다. 

(나는 하나님의 백성이다. 하나님의 법에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살아가는가? 

세상이 이러니까..라는 핑계로 하나님의 기준을 벗어나 행동할 때가 있다.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쿨하지 않고 꽉막힌 일이라는 세상의 생각을 나도 받아들여서, 

하나님보다 나의 체면을 더 중요시하거나, 또 내 이익과 즐거움을 좇아 기준을 벗어나 죄를 저지를 때가 있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기준은 하나이다. 하나님. 하나님만 기준으로 붙잡고 살아가기.

하나님의 울타리 안에서 자유를 누리기.  

그 울타리 안에서 관계의 기쁨 누리기.

 

기도

명령과 기준 되시는 주님, 

내 이익과 즐거움 위해 주님의 기준을 벗어나 죄지으며 살아가는 저를 용서하소서.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의 기준 안에 살며 그 안에 있는 기쁨을 누리는 주의 자녀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