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닿은 구절
여호와 내 구원의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에 주의 귀를 기울여 주소서 (1-2)
죽은 자와 같고, 심히 괴롭고 눌리고, 사랑하는 자와 친구도 떠나고, 하나님도 보이지 않는 그 때에도
시편 기자는 하나님의 구원을 구하며 들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오늘 내게 이 말씀을 주신 이유는
아무 것도 풀리지 않는 것 같을 때, 하나님 조차 보이지 않는 때..그 때에도 하나님을 찾는 믿음.
구원의 하나님께 나아가는 믿음.
사람의 눈으로 볼 때 답이 없는 그 때, 해답은 바깥에서부터 온다.
그것이 구원이고, 복음이다.
말씀에 대한 나의 반응은
하나님께 간구하기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내가 줄 수 있는 도움을 주기
기도
구원의 하나님
주님께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때에라도 하나님께 구하는 믿음 주시옵소서.
내 힘으로 하려 하는 자, 주어진 상황과 조건에 머무는 자가 아니라
주님의 마음이 있는 곳, 주님의 눈길이 닿아 있는 곳을 함께 바라보는 꿈꾸는 자가 되게 하시고,
그 꿈을 함께 꾸며 새로운 도전을 하며 한계를 넘어가는 용기를 주시옵소서.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을 주셔서 두려움을 넘어가게 하옵소서.
창피와 수치를 넘어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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