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레위기 18:1-18 _ Fear God. 세상 식 vs. 하나님 식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니라(3)

구원자 하나님 > 세상에서 구별하여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살기 원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를 구원하여 주셨고,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게 하셨다. 

그리고, 새로운 삶,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하나님나라를 살아가도록 이끄신다.  

참으로 복된 삶을 주시기 위해 세상(애굽의 풍속, 가나안의 풍속과 규례)과 구별되어 살라 하신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나는 이미 구별되어 새롭게 된 존재이며, 하나님나라에 속한 시민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나는 적당히 세상의 풍속을 따라 살아간다. 

대체로 하나님의 법도 안에 살면서, 가끔씩 세상의 풍속에 나를 그냥 둘 때가 있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나님의 말씀에 어긋나는 삶을 살지 않기

 

기도

나의 구원자 되신 하나님, 나를 구별하여 새로운 존재로, 하나님 백성으로 삼아 주심에 감사합니다. 

남들이 다 그렇게 살아간다고 세상 식대로 살아가는 자 되지 않게 하소서. 혼자 살아가는 동안에도 하나님의 법도를 지키며 살아가게 하소서. 

손상된 죄인이 보고 듣는 것에 영향 받으면서 세상을 많이 닮아 있고, 죄에 무뎌져 있습니다. 문란한 세상 가운데에서 이 정도면 괜찮지 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지 않게 하시고, Fear not, Fear God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는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