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레위기 19:1-18 _ 거룩함. 이웃사랑.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하심이니라(2)

거룩하신 하나님 >> 우리가 거룩하기 원하시며 서로를 존중하고 사랑하기를 원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내가 세상과 구별되어 서로 사랑하며 선으로 세상을 대하기 원하신다. 

부모를 공경하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 남겨두고, 함께 나누고, 서로 속이지 말고 훔치지 말고 거짓말하지 말고

착취하지 않고 위력으로 불의를 행하지 않고, 가난한 자의 편도 부자의 편도 들지 말고 공의로 판단하고

남을 비방하지 않고 피흘려 이익을 도모하지 말라고 하신다. 

(나는 거룩한 자녀이다. 세상과 구별되어 살아간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인간다움은 하나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이다. 이 세대가 인간다움을 잃고 있고, 나는 그런 세상을 핑계로 세상을 닮아가고 있다. 

내 이익을 나눠주고 싶어하지 않아하고, 때로 편파적이고, 나 혼자 살아가려 할 때가 많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거룩하게, 구별되게 살아가기

타인 - 거룩함은 이웃사랑으로 드러난다. 이웃을 사랑하기, 존중하기.

 

기도

거룩하신 주님, 구별되어 살아가기 원합니다. 

세상 핑계 대는 것 이제 그만하고, 사랑하며 존중하며 인간답게 살아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