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주님과 같으신 분은 없습니다. 주님처럼 거룩하신 분은 없습니다. 우리 하나님같은 반석은 없습니다. (2)
주님은 사람을 죽이기도 하시고 살리기도 하시며, ...가난하게도 하시고, 부유하게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시고 높이기도 하신다. (7)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 >모든 것이 주님의 손에 달렸다.
성도들의 발걸음을 지켜 주시며, 악인들을 어둠 속에서 멸망시킨다(9)
선하신 하나님, 반석이신 하나님 > 주님의 사람들을 주께서 지켜주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주님이 모든 일을 다스리신다. 나를 선으로 대하신다. 세상에서 가장 강하신 분이 나를 지켜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잘 될 때는 교만하고, 안 될 때는 자기비하를하며 낙담한다. 교만도 절망도 믿음 없음에서 시작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오늘 내게 있는 모든 일은 절대 주권자 주님께서 허락하신 일이다.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자.
타인 - 부러워 말자. 깔보지도 말자.
더 깊은 묵상 속으로
힘세고 전쟁에 능한 용사들도 활을 꺾여 전투에 패배하고, 약한 자도 강해 진다.
부자가 가난해 지고, 가난한 자가 부해 진다. 천한 자가 귀해지고, 귀한 자가 천해지기도 한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세상 아래 하나님 같은 분이 없으며, 하나님을 이길 수 있는 자 없다.
회사에서도 대표는 전권을 가진다. 아무리 맘에 안 들어도 그의 말이 곧 법이 된다.
그의 말을 따른다.
하나님은 이 세상의 주인이시다. 그런데, 참 다행인 것은, 세상 회사의 대표와 달리 하나님은 선하신 분이라는 것이다.
하나님의 행동이 예측되지 않고, 내 생각과 다르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사랑이시라는 것, 하나님은 나와 세상 모든 것을 다 아신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그 판단이 틀리지 않고, 그 분의 판단이 내게 가장 좋은 것이라는 것이다.
그것을 믿는다면, 오늘 내가 불안할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 오늘에 절망할 이유가 없고, 오늘에 교만할 이유가 없다.
오늘은 그저 감사의 대상일 뿐이고, 성실로 대할 대상일 뿐이다.
기도
온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 주님 같으신 분이 없으십니다.
오늘 내가 주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믿습니다. 내 앞의 모든 일이 주님의 다스리심 가운데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은 선하시며, 주님은 사랑이시며, 나를 지키시는 분이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종종 주님 생각이 내 생각과 다르며, 내 예상과 다른 상황들이 펼쳐지지만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그 안에 담겨 있기에, 내게 가장 좋은 길임을 믿고 갈 수 있습니다.
주님 제게 주님을 향한 신뢰를 믿음을 주시옵소서.
그래서 오늘 하루 감사하며, 순종하며, 성실하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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