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닿은 구절
..빈 손으로 네 시어머니께 가지 말라 하더이다..(17)
..이 사건이 어떻게 될 지 알기까지 앉아 있으라 그 사람이 오늘 이 일이 성취하기 전에는 쉬지 않으리라(18)
회복시켜주시고 채워주시는 사랑의 공급자 하나님
오늘 이 말씀을 주시는 이유
나오미는 모압에서 돌아와서, 하나님께서 '텅 빈 채' 돌아오게 하셨다 말했다.
그렇게 상심하여 기쁨을 잃은 나오미. 하나님이 나를 텅 비어 돌아오게 하셨다 하는 나오미를
마치 하나님이 위로하시듯이 보아스를 통해서 채워 주시는 것 같다.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하심의 과정 가운데 잃어버린 것 같은 것도 하나님의 때에 회복시키시며,
상심하신 마음도 위로해 주신다.
우리의 할 일은 감사로 기다리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쉬지 않고 일하시고 계시기 때문이다.
말씀에 대한 나의 응답
나. - 하나님을 믿고 감사함으로 기다린다. 기도 한다.
타인 - 타인의 일에도 성실함으로
기도
채우시고 회복시키시는 사랑의 공급자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주의 채우심을 기다리며, 매 순간을 감사하며 간구하며 성실히 살아가기 원합니다.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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