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17)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 세 번의 고백으로 세 번의 배신을 회복시키신다. 그리고 소명을 새롭게 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해주시는가?
수많은 넘어짐과 수많은 배신, 그것을 새롭게 할 기회를 주신다.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나라의 일을 하자고 부르신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나는 회복된 존재, 사랑받는 존재, 주님과 함께 동역하는 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너무 많은 실패 속에, 나는 자격 없는 자라 생각하고 베드로처럼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 한다.
어차피 나는 높은 이상의 자리로 갈 수 없고, 적당히 이 수준이면 된다고 생각하며 죄의 자리에 머무른다.
주님의 물으심에 직접적으로 대답할 수 없기에.. 자신없게 대답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나는 회복된 자, 주님을 사랑하는 자라는 정체성으로 살아가기. 이 정도면 충분하지가 아니라, 이미 천국을 사는 사람처럼.
타인 - 또 기회를 주고 용기를 주기.
기도
회복시키는 하나님 사랑의 주님,
주님께 얼굴 들 면목없는 저를 찾아오셔서 회복시키시고 주님나라의 일에 동참케 하신 은혜 감사합니다.
회복된 자로, 사랑받는 자로, 주님의 동역자로 오늘을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께서 새롭게 저에게 기회를 주신 것처럼, 저도 다른 사람에게 위로와 회복을 전하며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알아가기 > 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ily Bread] 요나서 2:1-10 (0) | 2022.04.22 |
---|---|
[Daily Bread] 요나 1:1-17 (0) | 2022.04.21 |
[Daily Bread] 요한복음 21:1-14 (0) | 2022.04.19 |
[Daily Bread] 요한복음 20:19-31 (0) | 2022.04.18 |
[Daily Bread] 요한복음 19:31-42 (0) | 2022.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