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와닿은 구절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36)
전능하신 하나님 > 당신의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
이 말씀을 왜 내게 주시는가?
성경 속 말씀들이 예수님의 삶을 통해 실현된다.
했던 말을 그대로 다 이루어지게 하는 참 하나님이심을 보여 주신다.
그렇지 못한 우상들과의 대비 속에서 하나님의 전능하심은 더욱 찬란하다.
이 말씀에 대한 나의 반응
나의 자원의 부족함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의지한다. 기도하기
믿음으로 중보하기
더 깊은 묵상으로
유대인은 안식일의 정결함을 지키기 위해 예수를 치워달라고 한다.
죄 없는 사람을 죽임으로 몰아놓고는 예법을 어기는 죄를 범하지 않겠다고 하는 이런 모습이 나에게는 없을까?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지 않으면서, 작은 내 삶의 규칙을 지키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며 살 때는 없는가?
정말 중요한 것을 지키며 '삶'을 살아가자...
예수의 제자이나 유대인이 두려워 이 일을 숨기더니 이 일 후에(38)
사람들의 이목이 두려워 숨어있었던 제자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앞으로 나서예수님의 시신을 거두어 간다.
그리고, (아마도 역시 사람들의 이목을 의식하여) 한밤 중에 예수님을 찾아갔던 니고데모도 예수님의 장사를 돕는다.
예수님의 수제자들은 보이지 않는다.
나는 결정적인 장면에서 사라졌던 제자들과 같은 사람은 아니었을까? 제자들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후 목숨을 내놓고 예수님을 전한 것처럼, 예수님의 시신을 모시기 위해 사람들의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고 마침내 자신을 드러낸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나 니고데모처럼,
나의 나머지 인생이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는 삶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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