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출애굽기 19:14-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거룩하신 하나님 > 백성들로 몸도 옷도 정결케 하라 하시고 정해 놓은 경계를 넘어오지 못하게 하신다.

하나님에 대한 호기심으로 명령을 어기는 것조차 허락하시지 않으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께서 늘 나를 인도하시고, 때때로 더 분명하게 보여 주신다.  

하나님이 내가 지켜야 할 일들을 알려 주시고 그것을 통해 나를 보호하여 주신다. 

준비케 하시고 좋은 것을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명령 안에, 정해 주신 경계 안에 머물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따르는 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다. 

그 명령을 어기고 스스로를 정결하지 않게 내버려 둘 때가 많다. 

때로 정결할 때는, 그 정결함을 의로 여기고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잊을 때가 있다. 

물론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사하심으로 하나님께 나갈 의를 입었지만, 하나님은 나와 다르신 거룩하신 분이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나를 성결케 하자. 그리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겸손하자. 

타인 - 하나님의 좋은 것을 받기 위해 준비하도록. 

 

GOOD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 

BAD

보이지 않으신다. 가까이 가서 확인할 수가 없다. 

GOOD NEWS

다가올 길을 열어 주셨다. 성결히 한 자, 선택받은 자를 통해 말씀하신다. 

함부로 하다 죽지 않도록 경계를 정해 주셨다. 

반응

주신 말씀에 순종하여 스스로 성결케 하고, 정해주신 경계에 머문다. 오버하지 않는다. 

GOOD 

하나님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길을 가르쳐 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