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출애굽기 20:18-2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거룩하신 하나님 > 하나님은 크고 엄위하시며 우리와 다르시다. 

그 하나님이 우리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다가오시고, 우리에게 명령과 기준을 주시고, 주를 경외하는 마음을 주신다. 

필요 이상의 의례를 만들거나 하나님 아닌 다른 것에 신경쓰지 말고, 하나님에 대해 초점을 맞추기를 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는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멀게 느끼거나, 하나님을 너무 가벼이 여겨 내 멋대로 살아간다. 

하나님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 때로 그 주변적인 것에 더 신경을 쓸 때도 많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기

타인 - 부대적인 것이 아니라 핵심에..

 

백성들이 하나님이 하늘로부터 큰 소리로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 하다. 

모세에게 말하시고, 우리에게 말하지 말게 하라 한다. 

모세가 두려워 말라고 하며, 하나님이 너희로 범죄하지 않게 경외함을 주시고자 오신 것이라 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하늘에서 내가 얘기하는 것을 들었으니 다른 것으로 우상들을 만들지 말고,

 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라고 한다.

단, 그 단은 그냥 돌을 쌓아 만들고, 층계로 올라가지 말라고 하신다.

 

GOOD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다가오셨다.

BAD

다가오신 하나님이 두렵다. 

GOOD NEWS

애써 우상을 만들지 말고 단을 공들여 만들지 말라하시며,

제사만을 드리라 하신다.

반응

다른 주변의 것에 공들이기 보다, 하나님을 향한 마음, 경외함에 집중하여 나아간다.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