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출애굽기 18:13-27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들에게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서 마땅히 갈 길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20)

명령과 기준 되신 하나님 > 하나님은 우리 삶의 모든 문제의 기준이 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부딪히는 모든 문제를 지혜롭게 풀어나갈 지혜를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문제 가운데 하나님의 기준에 먼저 의지하지 않고, 세상의 방법을 먼저 의지하는 것은 아닌가? 

세상의 지혜가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그에 앞서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기준이 먼저 세워져야 한다. 

그것이 먼저 나에게 사람들에게 전해 져야 한다.

그런데, 효율과 이익, 더 높아짐이 제 1 기준이 되어버리지 않았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의 기준이 최우선순위.

타인 - 하나님의 기준이 내가 함께 하는 사람들 가운데 바로 설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 모든 노력의 첫번째.

 

 기도

명령과 기준 되신 주님, 세상의 지혜 보다 하나님의 기준을 더 우선시 하며 살아가는 저의 삶이 되게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모세가 백성들의 재판장 되어 하루 종일 일하는 것을 장인 이드로가 봄

이드로가 이렇게 하는 것이 옳지 못하다. 모세도 백성도 다 지칠 것이라 이야기 함. 

1. 먼저 백성에게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가르쳐 마땅히 갈 길 과 할 일을 그들에게 보이고, 

2. 그리고 백성 가운데 능력있는 자 - 하나님을 경외하고, 뇌물을 싫어하고 믿을만한 사람 - 를 뽑아서, 천부장, 백부장, 오십부장, 십부장을 삼아 세우라 조언한다. 

모세가 그 조언을 받아 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