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출애굽기 16:21-36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Good] 

공급자 하나님 - 광야에서 일용한 양식, 필요를 채우신다.

사랑의 하나님 - 안식일을 주셔서 쉴 수 있게 해 주셨다. 쉬어도 괜찮도록 필요를 채워 주셨다.

                        하나님이 특별히 베푸신 은혜, 기적을 전해 후손들에게 기억하라 하신다.

                        하나님을 계속해서 믿을 수 있기를 바라시는 하나님의 마음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광야같은 세상 속에서, 나의 필요를 다 채워주신다. 주님이 채워주신 필요는 이미 오늘의 나에게 충분한 양이다. 더 많이 쌓아두기 위해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하나님은 사랑의 마음으로 나를 보호하시고자 내가 무리하지 못하도록 여러 제약들을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채워주심에 감사하기 보다, 더 쌓아야 할 것을 보며 무리하게 달리는 모습은 없는가.

기적같은 은혜를 기억하며, 기념하지 않는다. 그 때 뿐이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자족하고 감사하기 (이미 내게 있는 것이, 선하신 계획과 계산 속에 내게 필요한 것 이상임을 인정)

       불안 속에 무리하지 않고, 쉼의 시간을 계획하고 지키기

타인 - 베푸신 은혜를 기념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하나님을 함께 기억하기 

 

기도

공급자 하나님, 오늘 내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고, 내게 필요한 것 이상임을 고백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미 충분히 주셨습니다. 

더 갖기 위해 안간힘 쓰며 살기보다, 감사하며 나누며 살아가게 하소서. 

일할 때와 쉬어야 할 때를 정하고 지키며, 소중한 것들을 지키며 살아가게 지혜를 주시옵소서. 

그리고 주님이 주신 은혜들을 기념하며, 전수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의 선하심을 찬야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GOOD 

약속의 땅을 향해 걸어간다. 

BAD

광야 속을 걷는다. 내일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먹을 것이 없고, 마실 것이 부족하다. 

GOOD NEWS

하나님이 아침 저녁으로 만나와 메추라기를 식량으로 주신다. 

그런데, 하루치 씩만 거두어야 한다. 안식일에는 거두지 못하고, 6일째 이틀치를 거두어야 한다. 

R2GN

하루씩 거둔다. 안식을은 쉰다. 그 전날은 이틀치를 거둔다. 

GOOD

안식일에는 썩지 않는다. 쉼을 누린다. 

이 놀라운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식물을 후손들에게 보여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