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출애굽기 16:1~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들으시는 하나님 > 불평조차 들으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를 베푸신다.
공급자 하나님> 매일매일 필요한 만큼 채워 주시는 하나님. (부담이 되지 않게 하신 배려)
하나님은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의 불신과 불안에서 오는 불평조차 들어주신다.
오늘에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시며, 주님의 도우심을, 주님의 영광을 내게 보여주신다.. 그러며 나를 믿으라.. 욕심부리지 말고 내일을 위하여 쌓으려 하지말라..말씀하신다. 쌓아두지 말라는 것은 우리의 믿음을 살피라는 것이고, 광야를 걷는 우리의 짐을 덜어주시려는 하나님의 배려이기도 하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주님의 공급하심을 경험하지만
그 공급하심 뒤의 하나님을 보끼보다  더 욕심을 부린다..
날 믿어..라는 하나님 말씀에.. 어떻게 믿어요.. 라고 내 행동은 말한다..
오늘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나 - 들으시는 주님께 필요를 얘기하기
        주신 오늘 필요한 공급에 감사하기
         내일의 것에 너무 신경쓰지 말기
타인 - 공급자 하나님을 전하기

기도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 모든 것 주님께 아뢰며 살겠습니다. 도와주소서
날마다 구원을 베푸시고 공급하시는 주님, 공급하시는 주님을 바라보며 믿음이 자라게 하소서.
더 모으려 노력하며 그 짐에 눌리지 않고 주신 것 감사하며 누리며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신광야
우릴 여기서 죽게하려느냐 불평.
하나님이 만나와 메추라기을 주심.
내 말을 준행하나 보려하심..
저녁에는 하나님이 인도하셨음을.. 아침에는 영광을..
하나님이 불평도 들으셨다. 우리의 불평은 하나님을 향한 것이다.
먹을만큼 주신다. 남김없이 부족함없이...
오히려 남기면 좀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