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갈라디아서 2:11-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예수 그리스도..(20)

사랑의 구원자 하나님 :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자신을 버리셨다. 그렇게 자신을 희생하여 우리를 구원하셨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를 사랑하신다. 자기 생명을 주실 정도로 소중하게 여기신다.

도저히 완벽하게 지킬 수 없는 율법에서 자유케 하시고 나를 의롭다 하여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예수님이 생명을 주실 만큼 소중한 존재인 나는 나를 소중히 여기지 못한다.

예수님의 생명의 댓가로 얻게 된 그 자유를 충분히 누리지 못한다. 심지어 다른 사람 조차 판단하며 자유 아닌 굴레를 씌우려 할 때가 있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나를 소중하게 여겨 주기.(한 시간 시간 소중히 사용하기) 나만을 위해 살지 않기. 자유하기. 

타인 - 율법보다 복음. 의무보다 예수그리스도의 은혜.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