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갈라디아서 1: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구원의 하나님 >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기 위해 자기 몸을 주신 주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은 내가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거룩하기를 원하신다. 그것을 스스로의 힘으로 할 수 없기에 직접 십자가에서 자기 몸을 제물로 주셔서 날 구원해 주셨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주셨다. 전부를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전부를 드리는가?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크기 만큼, 나는 전적으로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가?

누구를 기쁘게 하기 위해 살고 있는가? 다른 사람들? 내 자신?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이 전부를 주실만큼 나를 진심으로 대해 주셨다. 나도 나를 아끼고 존귀하게 여기고, 믿어주기. 그리고 그 사랑에 합당하게(는 못하겠지만..) 하나님께 진심으로 나아가기 

타인 - 그렇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자녀이니 나도 사랑으로 대하기 

 

 

기도

내게 전부를 주신 사랑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전부를 드리지 못하는 저입니다. 주님께 진심으로 나아가고 나의 삶을 드려 주님을 사랑하게 하소서. 

나의 삶으로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흘려보내며 살게 하소서. 

주님이 전부를 내어주신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기억하면서 명예롭게 살아가고, 내 스스로가 나를 존귀하게 대하며 살아가게 하시고, 

또 내 옆의 사람들을 존귀하게 대하며 살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1-5 : 서신도입부 (자기 소개가 김. 축복이 없음)

사람으로부터가 아니라 예수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으로 인해 사도된 바울.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기 위해 자기 몸을 주셨으니, 영광이 세세토록 있을 지어다. 

 

6-10 갈라디아교회 문제

이렇게 빨리 복음을 떠나 등을 돌리니 참 이상하고 놀랍다.

우리가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 지어다. 

내가 하나님을 좋게 하랴, 사람들을 좋게 하랴, 사람들을 기쁘게 하랴. 

내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