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이사야 45:18-2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유일하신 구원자, 전능하신 하나님 : 하나님은 하신 모든 말씀을 그대로 지키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를 구원하신다. 나를 의롭다 하시고, 기쁨으로 채우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 삶에 이루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고, 나를 의지하려 하지 않는가?

왜 스트레스를 받고 불안해 하는가? 내가 다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계신데, 하나님이 하신다는데.. 내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책임져야 할 것 같다는 부담에서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다.

나는 그런 능력이 없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결과를 내가 책임질 수 없으니 맘편히 해야 할 일을 하자. 결과는 하나님의 것.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있다면, 하나님이 이루실 것이다. 

타인 -  하나님 만이 유일한 해답임을 전한다. 

 

기도

유일하신 구원자 하나님, 내게 구원을 베풀어 주심을 찬양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만이 그 입의 모든 말씀을 지키실 수 있습니다. 주님, 나는 결과를 만들어 낼 능력이 없는 자인데, 스스로 결과를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감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담감에 짓눌려 아무것도 못할 때가 많습니다. 여전히 나를 의지하고 하나님 아닌 것을 의지합니다. 이 무지하고 믿음없는 저를 용서해 주세요. 전능하신 주님, 주님만이 나의 힘이시며, 주님만이 유일한 신이시며 구원자 되신다는 것을 바로 알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은 주님이 이루는 것이니, 믿음으로 담대히 말하고 행동하며 결과를 주님께 맡기는 자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을 창조하신 분, 땅을 지으셨다. 비어있게 아니하고 사람이 거주하게 하셨다. 

하나님은 어두움 속에서 말하지 않고 찾아도 헛되게 하지 않았다 .진실을 말했고 옳은 것을 선포했다. 

 

열방 속에 도망하는 자여 모여 오라. 나무로 만든 우상을 들고다니는 자는 무지하다. 자기를 구원할 수 없는 것에 기도하고 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 말해보라. 보이라. 같이 의논해 보라. 

누가 이 일들이 일어날 것을 말했느냐 과거부터 이일에 대해 말했느냐

내가 말하지 아니었느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도다. 나는 공의의 하나님이고 구원자이다. 나 외에 그 누구도 없다. 

 

땅 끝에서부터 내게 나와 구원을 받으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그 누구도 없느니라. 

나를 걸고 맹세하니. 내 입에서 나온 말은 완전하며 하나도 취소되는 것이 없다. 모든 무릎이 내게 무릎꿇을 것이고 모든 혀과 맹세할 것이다. 

그들이 말하기를 오직 주님 안에만 공의와 힘이 있다. 하나님을 대하여 노하는 자는 그에게 오라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자녀들을 의롭다 하시고 기쁘게 하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