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창조주 하나님 : 땅과 하늘을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시고 뭇 별을 만드셨다.
전능하신 하나님 : 역사를 주관하시고, 공의로, 선하심으로 세상을 다스리신다. 당신의 택한 백성 바깥도 모두 하나님의 다스림 속에 있다.
거룩하신 하나님 : 하나님은 우리와 다른 존재이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온 세상의 창조주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내 인생의 토기장이처럼 나를 빚어오셨고, 지금도 나를 붙드시고 빚어가고 계신다.
질그릇 조각 중의 조각에 불과한 나를 하나님의 일에 사용하여 주신다.
내가 상상치도 못하는 곳까지 미치시는 하나님의 주권과 다스리심 속에서, 공의와 선하심으로 나의 삶을 인도하신다.
내게 가장 좋은 것들을 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일하심에 따지는 건 아닌지, 도대체 뭐 하시는거냐고 하는 자는 아닌지.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믿지 못하고, 우상을 의지하고 섬기려는 자는 아닌지...
내 생각의 한계 속에서 하나님을 가두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지금 나를 손에 붙드시고 빚으시는 토기장이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며 오늘을 자신있게 살아가기
타인 - 하나님의 다스리심은 내 생각의 한계 바깥에 있다. 내가 기대하지 않은 누군가를 통해서도 도우신다. 도움을 요청하자.
기도
창조주되신 주님, 나의 삶을 빚어가 주시는 그 은혜 감사합니다. 부족하고 아무 것도 아닌 질그릇 조각같은 제가 토기장이되신 주님의 손을 잊고 교만할 때가 많습니다. 용서해 주시옵소서. 나는 나의 작은 생각으로 주님의 일하심의 한계를 정하지만, 주님은 온 세계를 다스리시며 역사를 주관하시는 전능하신 왕이십니다. 오늘도 내 생각을 넘어 일하시는 하나님, 선하심과 공의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기대하며, 내 안에 머무르지 않고 세상 속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늘이여 의를 비같이 내리고, 구름이여 비를 내릴 지어다.
땅이여 크게 벌려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가 자라게 하라.
나 여호와가 이를 창조하였다.
질그릇 조각 중의 조각같은 자, 자기를 만든 자와 다투는 자, 화가 있을 것이다.
진흙이 토기장이에게 무엇을 만드느냐 하고 네 작품이 네게 손이 있느냐 말하는가?
자녀가 그 아비에게 무엇을 낳았는가, 어미에게 무엇을 낳으려 해산의 수고를 합니까 하는 자에게 화가 있을 지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 그 창조자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다.
다가올 것에 대하여, 네가 나에게 내 자녀들에 대해 따지느냐, 내 손으로 하는 일에 내게 명령하려느냐
나는 세상을 만들었고, 그 위에 인류를 만들 자이다. 내 손으로 하늘을 폈고, 하늘의 뭇 별을 줄 세웠다.
내가 공의로 고레스를 세웠다, 그의 길을 곧게 할 것이다. 그가 나의 도시를 세울 것이고 방랑하는 자를 아무 값도 없이 댓가도 없이 풀어줄 것이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이다.
애굽의 좋은 것, 구스의 상품들, 스바의 거인들도 너에게 와서 너의 것이 되고 사슬에 매여 뒤를 따를 것이다. 그리고 엎드려 말하기를 과연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고 다른 그 어떤 신도 없구나 할 것이다.
구원자 이스라엘의 하나님, 당신은 스스로 숨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상만드는 자는 다 부끄러움을 당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구원을 받아 영원한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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