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이사야 47:1-15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전능하신 심판자 하나님 > 죄악 속에 있는 나라를 하나님은 심판하신다. 하나님이 심판하시면 아무도 건지지 못한다. 그 나라가 아무리 스스로 지혜롭다 여길 정도로 대단하고, 힘이 강성하여도, 어느날 갑자기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것으로 인하여 심판을 내리실 때 아무도 건지지 못한다.  

전능하신 구속자 하나님 > 그 심판 속에서도 당신의 백성을 구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내가 쌓아 올린 것들을 의지하지 말고, 사치와 평안 속에 어슬렁대지 말고

어서 나와 하나님나라로 돌아가라 하신다.

구원해 줄 수 있을 것 같은 힘과 지혜가 있어 보이는 다른 것들을 의지하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깊이 신뢰하는가?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임할 것을 믿으며,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그럴 듯 해 보이는 세상에 질척이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고 따라가기. 나의 잔재주, 세상의 지혜와 힘에 미련 갖지 말기

타인 -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하나님이 구원하실 것임을. 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무도 막을 수 없음을 전하기.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주께서 심판하시면 건질 자가 없고, 주님이 구원하시면 막을 자가 없습니다. 주님만이 유일하신 참 신이십니다. 그런데 세상의 힘과 지혜와 부를 나도 모르게 더 크게 여기는 모습이 여전히 있습니다. 믿음을 주시옵소서.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께만 의지하고, 세상과 나를 의지하지 않는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만이 유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처녀같은 젊은 제국 바벨론에게, 이제 보좌가 없이 땅에 앉으라 한다. 

네 살이 드러나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라 한다. 

 

이 일을 행할 구속자 하나님은 전능하신 주이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시다. 

 

내 백성의 죄로 그들을 더럽혀 너에게 맡겼는데, 너는 자비를 베풀지 않았다. 노인에게도 무거운 멍에를 매게 하였다. . 

너는 영원히 여왕이 될 것처럼 여겨 종말을 생각하지 않았다. 

안전 속에 어슬렁 거리며 나 밖에 없다고 얘기하며 자녀를 잃겠는가 과부가 되겠는가 하며 나밖에 없다 하는 자여

이한 날에 그 두 일이 일어날 것이다. 

 

악을 의지하며 아무도 보지 않는다 말하는 자여 

너의 지식과 지혜가 너를 잘못 인도하여, 나밖에 없다. 나 외에 아무도 없다 라고 말한다.

너가 근원을 알 수 없고 해결할 수 없는 어려움이 올 것이다. 

사술을 쓰는자, 별을 보는 자들을 불러 구원해 보라. 그들은 초개처럼 불에 탈 것이다. 아무도 너를 구원하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