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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 the great dream
하나님 알아가기/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Daily Bread] 이사야 44:21-45:7

by 푸른신발 2021. 7. 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창조주 : 우리를 조성하신 분. 빛도 어둠도, 번영도 재앙도 모든 것을 만드시는 분

전능하신 주 : 선지자의 말을 이루실 능력이 있으시며, 지혜자를 무색케 하시며, 샘을 마르게 하신다. 앞서 가셔서 평탄케 하신다. 

구원자 : 그 전능하신 능력으로 값을 치르시고 구원하신다. 나의 죄를 없다고 해 주신다. 

유일하신 주 : 홀로 세상을 반드셨고, 하나님 외에 아무도 하나님과 같은 분이 없으시다.

사랑의 왕이신 하나님 : 우리를 잊지 않으시는 분. 그 백성을 위해, 역사를 움직이시는 분. 모든 열방을 무릎꿇게 하시는 분. 그가 하나님을 모르고 인정하지 않을지라도 힘과 재물을 주실 수 있는 분.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은 나를 만드시고 나의 종이라 하신다. 나를 잊지 않으시고 사랑하셔서, 값을 치르시고 구원하신다. 나의 수많은 죄를 아침안개 사라지듯 없게 하신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주의 백성을 위해 세상과 역사를 움직이시며, 앞서 가셔서 험한 곳을 평탄케 하며 놋문을 쳐서 부수며 쇠빗장을 꺾으신다. 

필요한 보화와 재물도 주신다.

그 이유는 나를 위함, 주의 백성을 위함이고, 세상 모두가 하나님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은 나를 위해 생명의 값을 치루고 대속해 주셨는데, 그 은혜에 감사하나?

역사를 주관하심을, 내 앞에 가셔서 모든 것을 평탄케 하심을 믿고 있나?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주실 것임을 기대하는가?

이 모든 것 통해 내게 은혜 주심이 세상이 나를 통해 하나님을 알게 되는 것임을 인지하고 있나?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을 노래하기. 창조주 되시고 구원자 되시고 역사의 주권자, 사랑의 왕이심을 찬양하기.

       하나님이 앞서 행하심을 믿고 감사하며, 믿음으로 걸어가기

타인 -  하나님만이 유일한 참신이시며 사랑의 주되심을 알리기

 

기도

창조주 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모든 것을 조성하시고, 나보다 나를 더 잘아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사랑의 주님, 구원자되신 주님, 나의 모든 죄를 대신 값을 치루시고 아침안개처럼 사라지게 하신 대속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전능하신 주님, 주께 능치못할 일이 없으십니다. 주님은 주의 말씀을 이루실 능력이 있으신 유일하신 참 신이십니다. 그 전능하심으로 먼저 앞서 가셔서 평탄케 하시는 그 놀라우신 능력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주의 뜻이 이루어질 때, 사랑의 계획이 이루어져 갈 때 주의 도구가 되어 주의 놀라움을 찬양하게 하소서. 주님을 더 깊이 알아가며, 주님의 주 되심을 증거하며 살아가는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야곱아, 이스라엘아 이것을 기억하라. 

너는 내 종이다. 내가 너를 지었다. 내가 너를 잊지 않을 것이다. 

내가 너의 죄를 아침 안개 사라지듯, 구름 사라지듯 사라지게 하였다. 

돌아오라. 내가 너를 대속하였다. 

 

하늘과 산들아 노래할 지어다. 

하나님이 야곱을 구속하셨고, 이스라엘 중에 영광을 드러내셨다. 

 

너의 구속자요 모태에서 너를 조성한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 홀로 하늘과 땅을 지었고

거짓선지자들을 망하게 하고, 점치는 자를 어리석게 하고 지혜로운 자의 배움을 무색케 하고

내 종의 말을 행하여 예루살렘과 유다성읍의 재건할 것이다. 깊은 샘에게 마르라 하는 자다. 

고레스를 일으켜 목자가 되어 내가 기뻐하는 모든 것을 성취할 것이다. 

그를 붙들어 모든 나라들이 굴복하게 하고 

내가 먼저 가서 산을 고르게 하고 놋문을 부수고 쇠빗장을 꺾을 것이다. 

너에게 어둠의 보물을 주고, 비밀스런 곳에 쌓인 부를 줄 것이다. 

내가 하나님, 이스라엘의 하나님, 너를 이름으로 부른 하나님인 줄 너가 알 것이다.

 

내가 택한 나의 종 야곱을 위해

비록 너가 나를 인정하지 않지만 내가 너의 이름을 불러 너에게 영예의 타이틀을 주노라

나는 하나님, 유일한 하나님이다. 네가 나를 인정하지 않을지라도 내가 너를 강하게 하겠다. 

그리하여 해가 뜨는데부터 지는데까지 세상에 나 밖에는 없다는 것을 알게 하겠다. 

나는 빛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번영도 짓고 재앙도 만드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 모든 것을 하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