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이사야 41:21-2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유일하신 참신이시다. 과거와 장래를 아시고, 화와 복을 행하시며 우리에게 말씀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그 전지전능하심 속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나에게 좋은 것을 주시고 나의 삶을 다스리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을 마음 속에 두고 살 때가 많다. 

돈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주기를, 명예와 인정이 나의 복이 되어 주기를 바라면서,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마음 한 켠에 우상으로 두고 산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신다. 다른 것을 의지하지 말자.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께 묻자. 내 안의 우상을 깨자. 

타인 - 타인을 의지하지 않기. 하나님만 바라보기. 

 

기도 

유일하신 참 신이신 하나님, 살아계신 주님,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제 안에 있는 헛된 우상들을 깨뜨리시고, 주님만 의지하고 주님만 경외하는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다스리심을 구하며, 주님께만 묻고, 주님께만 의지하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을 찬야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이 우상을 섬기는 자에게 말씀하신다.

너의 송사를 보이라, 너의 주장을 펼쳐 보라. 

너의 우상을 가져와서 장차 있을 일을, 과거의 일을 , 그 결국이 무엇임을 말해보라하라. 

복이나 화를 행해 보라 하라. 

너희는 아무 것도 아니니라. 

 

나는 북방에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를 일으켜 왕들을 짓밟을 것이다. (고레스)

그것을 처음부터 말한 자가 누구였는가? 내가 예루살렘에 좋은 기별을 하는 사자를 보냈노라.

내가 보니 아무도 없다. 모사도 없고, 내가 묻는 것에 대답할 자가 아무도 없다.

보라, 그들은 모두 거짓이며 그들의 행한 것도 아무 것도 아니며, 그 이미지들은 바람이요 혼돈이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