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이사야 43:1-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창조자 > 창조하시고 부르시며 내 것이라 하신다.  

구원자 >  물 가운데에서도 불 가운데에서도 보호하시며, 함께 하시며, 다른 백성을 대신 주고서라도 건져내신다.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11)  > 유일하신 신, 가장 강하신 신. 행하면 아무도 되돌릴 수 없고, 그의 손에서 건질 자가 없는 분.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세상에서 가장 강하신 분이 나를 창조하셨고, 유일하신 창조주가 나를 부르사 내 것이라 하셨다. 나를 보배롭고 존귀하다 하신다.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보호하시고, 다른 것들을 대신 주고서라도 하나님 자신을 대신 주고서라도 나를 구원하셨다.

나로 하나님을 알게하시고, 보여주시고, 증인으로 부르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보여줘도 못 보고, 들려줘도 관심이 없다. 하나님의 증인으로서 하나님을 증거하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강한 분이 나를 보호하시고 인도해 주셔도 믿지 못하고 불안해 한다.

온 세상의 창조주가 나의 구원자 되시며 유일하신 하나님이 그렇게 사랑을 표현해도, 당연한 듯 감사하지 않으며 내가 중심인 듯 살아간다.   

그러면서도, 나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지 않는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나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겨주기. 주의 사랑에 감사하며, 그 강하신 보호하심에 나를 맡긴다.(내 스스로 나를 지키지 않는다)

타인 - 내 주변 사람이 얼마나 보배롭고 존귀한 사람인지 알려 주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그 유일하심과 사랑하심을 증거하기 

 

기도 

창조주 하나님, 구원자 하나님, 온 땅의 왕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행하시면 막을자가 없습니다. 그렇게 크신 주님이 나를 지으셨고, 귀하다 하시며, 보호하시고 구원하시는데, 나는 감사하지 않고 내 뜻대로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갑니다. 그렇게 많이 보여주시고 들려주셔도 주를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주의 증인되지 못합니다. 내가 더 소중합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나 스스로를 귀하게 소중하게 바라보지 못합니다.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사랑으로 보시는 주님께,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주님이 나를 귀히 여겨주시는 것처럼 나도 나를 소중히 대하며 또 내 주변의 사람들을 소중히 대하며 살게 하소서. 이렇게 위대하신 주님,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전하며 증인되어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야곱아 너를 창조한 여호와가 말한다.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한 이가 말한다. 

"넌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네가 물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지니라."

네가 불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않을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애굽을 너의 대속물로 주었고, 구스와 스바를 너 대신 주었다)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끝에서 오게하라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 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계시하였고, 구원하였고, 선언하였느니라. 너희 중에 나 외에 다른 신이 없다.

너희는 내가 하나님이라는 것에 대하여 나의 증인이다. 태초부터 나는 그니, 아무도 내 손에서 건질 자 없고 내가 행하면 돌이킬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