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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 the great dream
하나님 알아가기/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Daily Bread] 이사야 40:13-31

by 푸른신발 2021. 7. 1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측량할 수 없고 비교할 수 없는 크고 위대한 하나님

> 하나님께는 우리가 아무리 크다 여기는 나라와 열방과 세계도 다 아무 것도 아니며,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는 저 수많은 모든 별들을 만드시고 돌보시고 이름붙이고 기억하실 정도로 한량이 없으시다.   

인간을 돌보시는 하나님

> 우리의 길을 보시며, 우리의 마음 속 뜻과 동기를 아신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소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가?

그 한량없이 크신 하나님이, 나를 지켜봐 주시고 나의 마음에 관심을 가지신다.

하나님이 내게 새 힘을 주시겠다 하신다. 하나님이 내게 능력을 주겠다 하신다. 그리고 내 인생에 그렇게 해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결국 사라질 것들, 아무 것도 아닌 세상의 것들을 두려워한다.

 하나님이 나를 보지 않으실 것이라 생각한다. 섭섭해 하고, 자신없어 한다. 또 때로 보지 않길 원하실 때도 있다.

지치고 피곤하여 힘이 없을 때, 능력이 없을 때..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내 자신을 본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나 - 하나님 안에서 소망하기. 힘과 능력을 주시는 하나님께 간구하기. 

타인 - 세상을 두려워하지 말기.(they are nothing!) 한량없으신 하나님이 티끌같은 우리를 보고 듣고 계심을, 소망하는 자에게 새 힘을 주심을 전하기!

 

기도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한량없이 크신 주님이 티끌보다 작은 저의 길을 보시고, 나의 마음과 생각에 관심을 가져주시니 그 놀라우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를 보시지 않기 바라시며 살았던 시간들 용서하시고, 하나님이 나에게 관심없다 생각했던 저를 용서하소서. 주 안에서 소망합니다, 꿈을 꿉니다. 주님 제게 힘을 주시고 능력을 주시옵소서. 하나님나라 위해 살아갈 수 있도록, 주님께서 일하시는 데 길을 닦고 주님이 들어오시는 문을 여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해 주시옵소서. 주님의 한량없으심을 믿으며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고, 주님의 살아과 은혜와 힘주심을 전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누가 세상을 재어 보았고, 누가 하나님과 논하고 하나님께 조언한 자가 있는가?

하나님께는 온 나라도 작은 물방울과 티끌 같다. 한 나라의 짐승과 나무를 다해도 제사를 드리기에 부족하다. 

하나님께는 열방이 아무것도 없는 것 같고 빈 것 같다. 

 

사람들이 우상을 만드는데, 하나님과 비교할 것인가?

세상의 왕이나 지혜자들도 다 있다가 사라진다.

눈을 들어 보라, 누가 저 하늘의 빛나는 별들을 만들었는지 보라. 하나님은 그 권세와 능력으로 하나도 빠짐없이 이름을 부르시느니라.  

 

그런데, 어찌하여 너의 길이 하나님께 숨겨져 있고, 하나님이 너의 마음에 관심없다 하느냐.

하나님은 피곤치도 지치지도 않으신다. 하나님은 지친자에게 힘을 주시고, 약한자에게 능력을 주신다. 

하나님께 소망을 두는 자는 그 힘이 새로워 질 것이다! 독수리 날개치듯 날아오르고, 달려도 지치지 않을 것이다. 걸어가도 피곤치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