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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 the great dream
하나님 알아가기/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Daily Bread] 출애굽기 2:1~10

by 푸른신발 2021. 4. 8.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놀라우신 하나님, 신실하신 하나님- 우리가 더이상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그 곳에서 일하시며, 상상못할 방법으로 구원하시고, 주의 약속을 신실하게 이루어 가시며, 하나님 나라를 향해 전진하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해 주시는가?

오늘 내 삶 속에도 내가 상상하지 못할 방법으로 일하고 계시며 하나님나라를 이루어 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께 맡기지 않고 내가 해야 한다 생각하는 믿음없음.

내 계획 속에 있지 않았던 일, 만남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함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오늘 만나는 사람들, 겪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다스리심 가운데 있음을 믿고 정성을 다해 대하기. 그 속에 있는 주님의 다스리심을 찾기.

타인 - 소망없어 보이는 상황에서도 놀라운 방식으로 반드시 구원하시는 기적의 하나님을 나누기

 

기도

구원의 하나님,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놀라우신 하나님,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 것도 없는 그 자리에서도 주님은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일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그림을 그리시며 일하시는 주님, 오늘 만나는 사람들, 오늘 벌어지는 모든 일들이 주님의 뜻 가운데 있음을 믿게 하시고, 모든 사람 모든 순간에 최선을 다하며 살게 하소서. 갈대상자를 만든 것처럼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되, 그것이 끝이 아니며 하나님께서 놀랍게 일하실 것을 믿는 믿음으로 간구하며 기대하며 머뭇거리지 않고 서툰 걸음 내딛을 수 있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한 레위 부부에게서 남자아이가 태어나고, 그 어미가 아이의 특별함을 보고 그를 숨겨 살리고자 하나

석달이 지나니 더 이상 숨길 수 없어 갈 상자(테바 - 방주에 사용된 단어.) 안에 넣어 강가 갈대 사이에 둔다. 

마침 바로의 딸이 강가에 목욕하러 왔다가 상자를 발견하고 그 아이가 우는 것을 보고 측은히 여겼다. 

숨어 보고 있던 모세의 누이가 다가가 히브리 여인을 불러 젖먹이게 할지 물어보고 명을 받아 모세의 어미를 데려간다. 

바로의 딸이 모세의 어미에게 키우라 한다. 어느 정도 크게 된 이후에 데려가 모세라 이름한다. 

(방해 속에서도 하나님이 지키시고, 가장 안전한 곳에서 교육시키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