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함께 하시는 하나님 >> 먼저 찾아오시고, 동행하시고, 말씀으로 계시하시고, 함께 떡을 떼신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내게 찾아와 동행하시며, 말씀을 통해 당신을 보여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는가?
예수님과 함께 이야기한 것을 깨닫자마자 바로 예루살렘으로 떠난 제자들과 같지 않고,
말씀으로 깨닫게 해 주셔도 날이 밝으면 가겠다고 하는 것처럼 지체하는 것은 아닌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깨닫게 되면 즉시 행동으로 옮기기
타인 - 먼저 다가가 이야기 하기
기도
함께 하시는 주님, 먼저 다가와 동행하시고, 말씀하시고, 깨닫게 하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께서 깨닫게 하실 때 즉시 순종으로 행동하는 자 되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더 완벽하게 될 때 하겠다 미루지 않고 서툴러도 행동하는 열정과 열심을 주소서. 행동하는 가운데 주님을 만나고 교제하는 기쁨을 누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실수없음이 목표가 되지 않고 하나님나라를 드러냄이, 주님과 교제함이 내 행동의 이유, 삶의 목적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 (약 12km 예루살렘서 떨어진 마을)
예수께서 가까이 오셔서 동행하심. 그러나 제자들은 알아보지 못하고,(눈이 가리워져)
서로 주고 받는 이야기를 물으시고,
제자들이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의 소문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예수님께서 미련하고 선지자들이 말한 것을 마음에 더디 믿는 자들아, 그리스도가 이런 고난을 받고 자기의 영광에 들어가야 할 것이 아니냐 하시고 모세와 선지자들의 글을 풀어 주신다.
엠마오에 다다르니, 두 제자가 더 가시려(척?) 하는 예수님을 저녁이 되었으니 같이 머무시라 강권하여 들어간다.
예수님이 함께 음식을 잡수실 때, 떡을 떼어 축사하고 저희에게 주시니 그 때야 눈이 밝아져 그인줄 알아 보게 되었고,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셨다.
저희가 말하기를 그가 길에서 성경을 풀어주실 때 우리의 마음이 뜨거워지지 않았느냐? 하고 바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니
열한 제자와 다른 사람들이 모여 있어 주가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말하고 있었다. 이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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