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통하여 보여주시는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전능하신 하나님; 생명의 주권자 하나님 -> 말씀하신 그대로 십자가 위에서 죽은지 삼일만에 다시 살리셨다. 죽음조차 이길 수 없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내게 생명을 주시고 새로운 신분과 삶을 주셨다.
내가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하나님나라의 일을 이루어 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새 신분에 걸맞지 않는 갈망과 습관들을 여전히 가지고 있다.
여인들처럼 근심하고, 제자들처럼 듣고도 보고도 믿지 못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생명 주심을 깊이 감사하며, 하나님나라에 어울리지 않는 갈망과 습관 지워가기 ;
타인 - 근심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전하며,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기
기도
말씀대로 부활하신 주님, 하나님은 전능하십니다. 십자가 부활로 새 생명과 새 삶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새로운 신분에 걸맞는 삶을 살아가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우리가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일하시는 주님, 근심하지 않고 말씀을 붙들고 믿음으로 나아가는 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원히 죽을 나를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 주신 주님의 은혜를 찬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안식일 첫날 새벽 여자들이 예비한 향품을 가지고 무덤이 간다.
돌문이 무덤에서 굴려져 있고 가보니 시체가 보이지 않는다.
근심하는데 찬란한 두 사람이 곁에 서니 두려워 엎드린다.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서 찾느냐,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다." 하시며 갈릴리에서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라고 하신다.
죄인의 손에 넘기워 십자가에 못박히고 제 삼일에 다시 살아나야 하리라 하셨다 하신다.
여인들이 그 말을 기억하고 (말씀이 비출 때 사건의 의미가 드러났다)
제자들에게 이야기를 전하나 말도 안된다 믿지 않는다.
베드로만 자리에서 일어나 무덤으로 가 무덤이 빈 것을 확인하나, 무슨 일인지 궁금해 하며 돌아간다.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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