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태고부터 계신 하나님이 들으시고 .. 보응하시리로다(God, who is enthroned forever, will hear them and allict them) (19)
>> 영원토록 통치하시는 왕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의 탄식을 들어주신다.
내가 빠진 다툼에서 나를 다치지 않게 건져내어 주시고(18 He ransoms me unharmed from the battle waged against me)
나를 붙드시고 넘어지지 않게 하신다.(22 He will sustain you; He will never let the righteous fall)
하나님 없이 살고 악을 행하는 자들을 심판하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하나님을 믿고 있는가, 충분히 누리고 있는가? 내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하는가?
진흙탕 같은 싸움, 나를 치려는 자가 많은 중에도 손끝 하나 상하지 않고 건져 내실 하나님을 믿고 평안을 누리고 있는가?
하나님이 들으시지 않을 것이라 생각하고 내 감정을 쏟지 않고, 간구하지 않고
보좌에 앉으신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위력을 누리지 못한 채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하려 하며 모든 짐을 등에 지고 가려는 것은 아닌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왕이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기. 나의 억지 노력을 내려놓고 기도로 일하기.
타인 - 우리를 건지시는 하나님을 기억할 수 있게 돕고 중보하기. 이 땅을 위해 기도하기.
기도
영원히 통치하시는 왕이신 하나님, 나의 기도에 귀기울여주시고 나를 건져내어 주시는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이 내 기도를 들으심을 믿지 않고 기도하지 않으며, 도우심을 믿지 못하고 내 스스로 구원이 되려 하며 애쓰거나 부딪히지 않고 회피하는 죄의 습관들을 불쌍히 여겨 주세요. 주님을 믿는 믿음을 주셔서, 날마다 간구하며 주의 도우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왕되신 하나님의 능력과 부요하심을 누리는 삶을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원수가 괴롭히는 상황; 힘들고 도망치고 싶은 상황
죄악과 폭력과 다툼과 악이 가득한 세상
함께 마음을 나누고 하나님의 성전을 다니던 자가 모욕하고 대적하는 상황
하나님께 부르짖으니 하나님이 구원하실 것이다.
매끼 근심하며 탄식하리리니 내 소리를 들어주실 것이다.
나를 대적하는 자가 많은 가운데 하나님이 나를 생명을 건지시고(구속하시고) 평안하게 하실 것이다.
영원히 보좌에 앉으신(통치하시는)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고 그들을 괴롭게 하실 것이다.
그들은 자기 길을 바꾸지 않고 하나님을 무서워 하지 않는다.
그 입이 버터보다 미끄럼고 기름보다 부드러워도 그 마음은 전쟁이고 뽑힌 칼과 같다.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엉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하나님이여 저들을 파멸하사 피를 흘리고 속이는 자들은 저희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주를 의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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