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만일 저희가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20)
더러움을 피하게 하심 --> 거룩하신 하나님 ; 구원자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를 음란하고 악한 세상 속에서 건져내어 주셨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거룩한(구별된) 하나님의 자녀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자꾸 이전의 죄의 습관을 버리지 못하고, 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여전히 있다.
내가 미혹당하는 사람이기도 했고, 또 거짓교사이기도 했다.
자유롭고자 했으나, 스스로도 자유를 알지 못하였고, 오히려 죄의 종이 되었다.
그 가운데 마음이 안정되지 못한 자를 또 죄의 길로 빠지게 하기도 하였다. 마음이 욕심에 연단되어 (탐욕의 전문가!) 끊임없이 죄짓고 살았다. 하나님의 은혜로 그 최악의 상태에서 벗어났지만, 내 맘 깊은 곳에 그러한 죄를 사랑하는 마음이 다 사라졌다고 장담할 수가 없다.
다시 토해놓은 것을 먹고 싶지 않다... 오직 주의 은혜 아니면...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거룩하게 구별되어 살아가기; 뒤돌아보지 않기. 오직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은혜를 의지하기
타인 - 죄의 삶이 아닌 구별된 삶으로..; 욕심을 자극하지 말고 영원을 향한 마음을 자극하기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나를 죄된 삶으로부터 구원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도 있지만, 죄를 사랑하는 마음도 여전히 있습니다.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개처럼 다시 죄에 기웃거리지 않게 은혜를 주시옵소서. 거룩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갈 믿음과 갈망을 제 안에 주시옵소서.
거짓교사들
= 육체를 따라 정욕 가운데 행하는 자
= 주관하는 이를 멸시함
= 담대하게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있는자를 훼방
= 잡혀 죽기 위해 태어난 이성없는 짐승
=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비방함
= 멸망 가운데 멸망하고, 해한 것으로 인해 해를 받는다.
= 낮에 연락하고 흥청망청하기를 좋아한다.
= 음심이 가득한 눈으로 죄를 짓기를 멈추지 않는다.
= 마음이 불안정한 자들을 끊임없이 유혹한다.
=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자; 탐욕의 전문가 - 저주받은 족속.
= 바른 길을 떠나 미혹하는 자; 악함의 삯을 사랑하는자.
= 물없는 샘,(가짜) 광풍에 밀리는 안개 (허탄함)
= 허탄한 자랑의 말을 토함 (-->미혹 속에 사는 자들로부터 도망치는 사람들을 유혹한다. )
= 자유를 말하나 스스로는 멸망의 종인 자들
= 캄캄한 어둠이 예비되어 있다.
= 저주받은 자들
= 잡혀 죽기 위해 태어난 이성없는 짐승
= 멸망의 종들
예수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돌아가면, 이전보다 형편이 더 심하다.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고, 돼지가 씻고나서 진흙탕에 다시 뒹구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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