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주되신 구주께서(2)
경건치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7)
>> 구원자, 심판자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를 구원하여 주신다.
주 앞에 경건치 않은 자들에게는 심판으로, 주를 믿는 자들에게는 구원으로...
나는 어떤 존재인가?
심판에서 건져진 사람
그런데 나는 어떻게 행하고 있는가?
그 구원을 가볍게 여기고, 그 심판을 가볍게 여기고 이 세상이 지금처럼 영원히 지속될 것처럼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내가 사는 이 세상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는 생각을 잘 하고 있지 않다.
다시 오실 예수님을, 나는 믿고 있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기억하고, 삶의 우선순위를 그 끝을 기준에 두고 다시 매겨 보자. (심판을 기억하자)
타인 - 구원의 길로 오라고 이야기 하자. (구원을 보도록)
기도
우리를 구원하시러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끝이 있음을 기억하며 살게 하옵소서. 이 땅이 영원할 것처럼 살아가는 어리석은 자 되지 않게 하시고, 끝을 기준으로 내 삶의 선택과 우선순위를 다시 바라보게 하옵소서.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해 말씀을 기억하게 하려 한다.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이렇게 말할 것이다. "그 온다 한 약속이 어디 있냐. 조상들이 죽고 세상이 계속되고 있다."
이것은 일부러 하나님의 창조를 잊으려는 것이다.
이 땅은 물로 한 번 망했고, 불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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