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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 the great dream
하나님 알아가기/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Daily Bread] 역대하 36:1-23

by 푸른신발 2020. 12. 2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말씀이 이루어졌더라.(21) / ..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22)

>> 말씀을 이루시는 분 >> 전능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여호와께서 그 백성과 그 거하시는 곳을 아끼사 부지런히 그 사자들을 그 백성에게 보내어 이르셨으나(15)

>> 나를 아껴 주시고, 열심으로 내게 손을 내미시며, 그 전능하심으로 다스려 주신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리신다. 그 전능하심으로. 

나는 어떤 존재인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는 자녀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는가? 세상을 호령하던 왕의 마음조차 움직이셔서, 당신의 말씀을 이루시는 전능하신 왕, 세상에서 가장 크신 왕께서 오늘도 내게 말씀하시고 아끼신다는 사실을 믿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세상을 다스리시고 나를 아껴주시니, 나는 걱정하지 말고 하나님께 기도하면 된다. 

타인 -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이 필요한 자들을 위해 믿음으로 기도하자.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전능하신 팔로, 사랑으로 세상을 다스리시고 나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23세에 왕이 된 3달만에 애굽왕 느고가 그를 끌어 내리고, 조공을 바치게 한다. 

그의 형제 엘리아킴을 여호야김으로 이름을 바꾸고 왕위에 앉히다. 그 때가 25세였고 11년을 다스렸는데,  여호와 앞에서 악행을 행하였다.

>> 하나님 앞에서의 악행

바벨론왕 느부가넷살이 그를 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잡아가고, 여호와의 전의 기구들도 바벨론의 신당에 가져갔다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8세에 왕이 되었는데, 100일을 다스리는데, 역시 하나님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다.  바벨론에 잡아갔으며 여호와 전의 귀한 기구들도 가져갔다.

>> 하나님 앞에서의 악행

뒤이어 그의 아자비 시드기야가 21세에 왕에 올라 11년을 치리하였다. 그 역시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겸손치 않았다. 바벨론 왕에게 하나님의 이름으로 맹세한 것도 지키지 않고 목을 곧게 하고 마음을 강퍅케 하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 돌아오지 아니하였고, 제사장의 리더들과 백성도 모두 신실하지 않고 하나님의 전을 더럽히고 가증한 일들을 행하였다. 

>> 왕 뿐만 아니라, 제사장 리더와 백성까지도 모두 하나님께 범죄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 백성과 전을 아끼사 부지런히 사자들을 보내고 또 보내었으나, 그들을 비웃고 멸시하고 욕하며 더이상 방법이 없을 때까지 그리하였다.

>> 하나님은 아끼셨고, 부지런히.. 돌이키시고자 노력하셨다. 

결국 갈대아 사람 바빌론왕의 손에 사람들이 죽게되고 그 성전에서도 죽임을 당하고, 하나님 전의 모든 기물들을 가져감을 당하며 성전을 불사르고 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지고 가치있는 모든 것을 파괴하였다. 살아남은 자들은 바벨론으로 잡혀가 노예가 되었다. 이후 70년의 안식년을 지킬 때까지, 페르시아가 힘을 얻을 때까지 노예로 살았는데, 이로써 예레미야를 통한 말씀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졌다. 

페르시아왕 고레스가 왕이 되었을 때, 그의 마음을 감동케 하셔서 '하늘의 신 하나님께서 세상을 내게 주셨고 나로 예루살렘에 성전을 짓게 하셨다. 그 백성들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라. 하나님이 함께 하실것이다'며 칙령을 내린다. 이 또한 하나님의 말씀이 응하려 하심이다.  

>>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