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의 기도에 응답해 주신다. 회복과 기쁨, 축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20..백성을 고치셨더라. 25 ..예루살렘에 큰 희락이 있었으니.. 27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들으신 바 되고)
나는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께 아뢰고 듣는 자. 하나님과 소통하는 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나는 하나님이 들으신다고 믿고 있는가? 응답하실 것이라 믿고 있는가?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가?
충분히 기도하고 있을까? 정해진 기도의 시간 외에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의식하며 살까...
나의 기도의 주제는.. 정말 하나님께서 관심을 가지실만한 것일까? 더 큰 축복과 회복의 통로가 될 수도 있는데, 나만을 위해 기도하고 있지는 않은지... 여전히 내게만 너무 집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더욱 기도에 힘쓰기. 믿음으로 기도하기
타인 - 어려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해 중보하기
기도.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 나의 욕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이 닿은 그것을 위해 기도하게 하소서. 믿음을 주셔서 늘 기도하게 하시고, 그 응답 속에 회복과 기쁨을 경험하는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인도해 주세요.
둘째 달 무교절을 지키려 하여 사람들이 많이 모였고,
먼저 제단과 향단들을 제하여 기드론 시내에 던지고 2월 14일 유월절 양을 잡았다.
제사장과 레위사람들이 부끄러워 하고 자신들을 성결케 하고 번제물을 가지고 여호와의 전에 가서
자기 자리에서 율법을 좇아 레위사람에게 받은 피로 제사장들이 뿌렸다.
회중에 성결케 하지 못한 사람이 많아 유월절 양을 잡아 성결케 하였고
에브라임, 므낫세, 잇사갈, 스블론 많은 사람들이 성결치 않은 상태에서 유월절 양을 먹어 율법을 어겼다.
이에 히스기야가 하나님께 전심으로 주를 구하나 율법을 어긴 그들을 사하여 달라고 하여
하나님이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다.
이 칠일 동안 레위사람과 제사장이 찬양을 하였고, 히스기야기 이들의 수고를 치하한다.
그리고, 7일을 더 절기를 지키기로 하였고,
히스기야와 방백들이 수송아지와 짐승들을 제공하고, 전에 없던 기쁨을 누린다.
제사장과 레위사람들이 백성을 축복하니, 그 기도가 하늘에 닿아 하나님이 들으셨다.
>> 히스기야의 기도, 레위인과 제사장의 헌신.. 그 위에 하나님은 회복과 기쁨을 주신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과 헌신이 모든 사람의 축복과 기쁨으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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