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온 국민이 즐거워하고 성중이 평온하였더라.
>> 즐거움과 평온함을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께 돌아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우상을 깨고 주의 전을 소중히 여길 때, 기쁨과 평안을 주신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과 교제하며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과의 교제, 하나님 앞으로 나아감의 부분은 쏙 빼놓은 채 즐거움과 평안을 기대한다.
그런데 어쩌면, 그런 즐거움과 평안이란 것을 막연하게 바라지만, 그보다도 더 간절히 원하는 것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거나, 돈을 많이 벌거나 세속의 성공인지도 모르겠다.
세속의 성공과 하나님 안에서의 기쁨, 그 중간 어딘가에 애매하게 걸쳐 있다.
내 마음 속의 선 후 를 분명히 하면 좋지 않을까... 우선순위의 문제.
세속적 성공이냐 하나님의 평화와 기쁨이냐의 우선순위 이전에,
이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인가, 내 삶에 얻어지는 결과 사이의 우선순위의 문제이다.
내 삶에 얻어지는 그 무엇을 바라기 이전에,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내가 오늘 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내 안에 깨뜨려야 하는 우상은 무엇일까?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내 삶의 모든 초점을 하나님께. 하나님이 주신 부르심에 두고, 찬양과 기도와 말씀에 더욱 힘을 쓰자.
타인 -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도록,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도록 돕기
기도
기쁨과 평안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여전히 내가 더 중요한 제 삶에 가장 높은 자리로 오시옵소서. 주님 앞에 숨긴 채 모시는 내 삶의 모든 우상들을 깨고 하나님을 제 삶의 모든 부분에서 No.1으로 두고 살게 하옵소서. 저기 어딘가에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내 삶이 먼저 하나님 나라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여호야다가 왕과 자신을 포함하여 유다 땅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을 맹세하고
온 국민이 바알의 당에 가서 우상을 깨뜨리고 바알의 제사장을 죽이다.
그리고 여호와의 전에 다시 레위인을 세워 다윗이 명한대로 번제를 올리고 찬양하게 하고 문지기를 두고 부정한 사람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함.
왕을 다시 세우니, 온 국민이 즐거워하고 평온했다.
요아스가 왕이 될 때가 7세. 여호야다가 있는 동안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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