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역대하 22:1-12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요아스가 저희와 함께 하나님의 전에 6년을 숨어있는 동안에...

>> 구원하시고 보호하시는 하나님

다윗의 집안을 지켜주시는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

>> 신실하신 하나님

..예후를 맞았으니 그는 여호와께서 기름을 부으시고..

>>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악한 세대 속에서도 일하고 계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위험 속에서 건지시며 지키시며 새로운 때를 준비시켜 주신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그런 때에도, 하나님은 심판과 구원의 손을 멈추지 않으시며 세상을 다스리신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자. 새로운 시작을 위해 준비되어지는 자

주님의 신실하심 안에 안전한 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는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에 감사하지 못하고, 새롭게 준비시켜 주시는 시간에 집중하지 못한다.

하나님이 없는 것 같은 악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은 심판과 구원을 행하고 계시지만, 

나는 그것을 보지 못하고, 주님의 신실하심을 믿기 보다, 흔들리는 세상에 더욱 집중하며 불안해 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의 구원과 보호하심에 감사하며, 흔들리는 세상, 악한 세상 속에서도 여전히 일하시는 주의 신실하심을 믿고 의지하며 살기.

타인 - 흔들리는 세상 속에서 여전히 일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전해주기

 

기도

신실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세상 속에서도 여전히 우리와 함께 하시며 심판과 구원을 베푸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악한 세상의 위협에 겁먹지 않고 오늘도 세상을 다스리시고 보호하시고 일하시는 주님을 볼 수 있는 믿음을 주시옵소서. 신실하신 주님을 의지하여 즐겁고 담대히 살아가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여호람의 막내 아하시야가 왕이 되었다. (그 때 42세?)

그는 어미 아달랴의 꾀임으로 아합의 길로 악을 행하였다. 

이스라엘 왕 요람과 길르앗라못으로 가 아람왕과 싸운다.

>> 우상숭배를 하는 어미로 인해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했던 왕 아하시야.

요람이 그곳에서 부상을 당하고 이스르엘로 갔을 때, 아하시야가 방문한다. 

아하시야가 그곳에 가서, 아합의 집을 멸망하려는 예후에게 죽임을 당한다. 통치 1년 만이다. 

>> 하나님의 기름 받은 자의 칼에 아합의 집과 여호람의 집이 멸하여지고

아달랴가 유다집 왕의 씨를 모두 죽이는데, 아하시야의 딸이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를 숨겨 아달랴가 다스리는 6년간 하나님의 전에서 자란다.

>> 아달랴가 여호람의 씨마저 모두 죽이는 중에, 하나님께서 한 씨를 남겨 두시고 하나님의 전에서 자라게 하신다. 이는 21장7절에 다윗의 집을 멸하기를 즐겨하지 않으셨다..는 그 마음이 이어진 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