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내 말을 들으라 --> 말씀하시는 하나님
너희의 행위에는 상급이 있으리라 --> 복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내게 말씀하시며, 평안과 복을 주신다.
승리의 때에도 하나님은 내게 말씀하신다. 아사가 하나님 앞에서 잘해왔고 그 결과로 승리한 때에, 멈추지 않고 더욱 정결하여지고 하나님을 찾도록 말씀을 하신다. 모든 것에 문제가 없는 때에도 하나님은 내게 계속해서 말씀하고 계신다.
하나님의 말씀 앞에 순종하며 나아갈 때, 하나님은 상을 주시고 모든 면에서 평안을 주신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자.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는 자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정말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며, 마음을 다해 찾고 있는가?
이스라엘에게 내렸던 하나님의 평가는, "참 신이 없고, 가르치는 제사장도 없고, 하나님의 법도 없는" 백성이었다.
교회를 다니고 집사라 불리우는 나는 혹시 이스라엘 같은 모습으로 사는 것은 아닌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다시 하나님을 "마음을 다해", "모든 열망을 다해" 구하고 찾기. "간절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기.
이미 주신 말씀에 순종하며, 주신 복을 누리기.
기도
말씀하시는 주님, 복을 주시는 주님. 오늘도 말씀하시는 주님께 귀기울이고 순종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이스라엘처럼 참신도 없고 하나님의 법도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하시고 온 마음과 뜻을 다해 더욱더 간절함으로 주님을 찾아 주님을 만나고 주님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사람이 되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임함
들으라. 너희가 여호와와 함께 하면 함께 하시고, 찾으면 만나게 될 것이나. 너희가 버리면 그도 너희를 버리리라.
>> 승리의 때에 들리는 하나님의 음성. 하나님께서 기뻐하신 모습을 끝까지 완전하게 하게 하시기를 바라신 것일까.
승리에 취하지 않고 그 음성을 듣는 지혜가 필요하다.
이스라엘에 참신도 가르치는 제사장도 율법도 없은지 오래라.
>> 당연히 하나님의 백성이었을 것이라 생각했고, 밖에서 보기에는 계속 그랬던 이스라엘인데, 하나님의 평가는 박하셨다.
하나님을 믿고 있다 말하는 나는, 정말 하나님을 믿고 있는가?
그러나 어려울 때 그를 찾으니, 그가 발견되어 주셨다. 서로 싸우며 피차 상한 바 되었었으니 모두 힘들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신 것이라.
마음을 강하게 하고 손을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 상급이 있으리라.
>> 용기를 내라, 상급이 있을 것이라는 말에, 아사는 즉시 행동으로 옮긴다. 그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았다.
하나님이 원하셨던 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정결하고 거룩해지며 하나님만 의지하는 이스라엘의 모습이었다.
아사가 모든 가증한 것들을 없애고, 낭실 앞 제단을 재건하고, 모든 사람들을 모아서 노략물들로 제사 지내고,
하나님과 언약하여 하나님을 찾기로 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 죽기로 맹세한다.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한 맹세를 기뻐하시고 평안을 주신다.
>> 마음과 뜻을 다하여 하나님을 찾겠다는 맹세. 온 마음 다해, 온 열망을 다해 하나님을 찾는 이스라엘에게 만나주시고, 모든 것을 평안케 하신다.
그의 어미도 다른 신을 섬기므로 그 자리에서 폐하고 우상도 찍어 불태운다.
>> 쉽지 않았을 모친의 우상도 폐한다.
산당은 없애지 않았으나, 마음은 온전하였다.
>> 산당을 없애지 않은 것을 적어 놓은 것을 보면, 이것이 문제가 되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아비와 자신이 하나님께 바친 물건을 바친다.
즉위 35년까지 전쟁이 없었다.
'하나님 알아가기 > 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ily Bread] 역대하 17:1~19 (0) | 2020.11.20 |
---|---|
[Daily Bread] 역대하 16:1~14 (0) | 2020.11.19 |
[Daily Bread] 역대하 14:2~15 (0) | 2020.11.17 |
[Daily Bread] 역대하 13:1~14:1 (0) | 2020.11.16 |
[Daily Bread] 역대하 12:1~16 (0) | 2020.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