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강한자와 약한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 도와 주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에게 평안을 주시며, 말도 안되는 상황 속에서 이김을 주신다(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신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주의 평안을 누리고, 주님을 의지해 살면 되는 존재
그런데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하나님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찾지 않고 마음 속에 다른 우상들을 섬기고 있지 않은가?
문제로 다가오는 내 힘으로 할 수 없는 일 앞에서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의지하고 있는가?
내 힘으로 어떻게든 해보려 하다보니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그래서 평안을 누리지 못하는 것 아닌가..
( 2배 가까운 병력이 눈 앞에 있는 상황에서 아사는 하나님께 의지하고, 힘없는 자를 힘있는자로부터 구하시는 데에는 하나님같은 분이 없다고 고백하며 도움을 요청한다. 그 결과는 승리, 완전한 승리이고, 많은 노획물까지 얻는다. 위기라 생각한 것이 오히려 더 많은 것을 안겨준 것이다. 나는 불가능하고 초라해 보는 상황에서 무엇을 의지하는가? 위기의 상황에서 나는 무엇을 구하는가?)
(하나님을 찾음으로 찾아온 평안의 때, 아사왕은 각 성읍을 튼튼히 한다. 성벽을 세우고, 망대를 세워 경계할 수 있게, 문과 빗장으로 튼튼하게 한다. 평안의 때는 위기의 때를 대비하는 시간이다. )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하나님을 찾는 것, 주의 말씀 안에 거하는 것. 그것만이 길이다. 생각하고 싶지도 않은 눈 앞의 스트레스 상황 도망가거나 부족한 내 힘만으로 해내야 한다 생각지 말고, 주님께 도움을 구하자. 그렇게 평안을 누리자. 평안을 전하자.
기도
평안의 하나님,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 내 힘으로 감당할 수 없는 문제의 상황 속에서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 의지하며 주님께 부르짖는 믿음을 주옵소서. 나의 평안과 이김이 나에게서 오지 않는 것임을, 전능하신 하나님께 있는 것임을 마음 깊이 믿을 수 있게 인도해 주세요. 주의 말씀 가운데 거하며 다른 모든 우상을 깨고 주님만 찾고 의지하며 주님주시는 평안과 승리를 누리고 전하는 하루하루가 되게 해 주세요.
하나님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였다.
모든 우상을 없애고, 여호와를 섬기고 그 법을 따르라 하였다.
그 땅에 평안이 있었고, 성읍을 건축하였다.
우리가 하나님 여호와를 찾아서, 이 땅이 우리 앞에 있으니,
성읍을 건축하고 망대와 성문과 빗장을 만들었다.
구스사람이 군사(애굽) 백만과 병거 삼백을 데리고 전쟁을 하러 옴. 이스라엘 군대에 2대 가까운 규모이다.
아사가 하나님께 기도하여 힘없는 자를 강한자에 대항할 수 있게 도우시는 분은 하나님 밖에 없으니 도와달라고 기도한다.
하나님이 구스 사람을 치시니, 이스라엘이 대승하고 그랄까지 가서 많은 노략물과 짐승을 얻어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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