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고린도후서 5:11~2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과 화목케 하시고자 모든 사람을 위해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님

의롭게 하셨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나를 새롭게 하시고, 새로운 피조물로 바꾸시고 하나님을 위해 살게 하셨다. 

우리를 화목케 하는 직분을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화목케하는 자가 아니라, 나만을 위해 살고 있다. 

하나님께 인도하는 자가 아니라, 사람 간에 사랑을 전하는 자가 아니라..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내가 새로운 피주물임을, 나를 위해 살지 않고 주를 위해 사는 자임을 기억하며

하나님과 화목케하고, 사람과 화목하게 하는 일을 하며 살기

기도
하나님과 우릴 화목케 하시고자 십자가에 죽으신 사랑의 주님, 또 부활하신 생명의 주님, 그 사랑 앞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주께서 나를 새피조물이 되게 하셨는데도 나는 옛 죄의 습관으로 살아갑니다. 나만을 위해 살고 메뚜기같은 자아상을 가지고 두려워 떨며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합니다.
새로운 피조물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게 하옵소서. 그리고 화목케 하는 삶, 주를 위한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대사로 담대히 용기있게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