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고후 5:1~10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생명의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영원한 생명으로 덧입혀 주시며, 그 보증으로 성령을 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이 땅의 삶 너머를 잘 보지 못하고, 여기가 본향인 것처럼 살아간다. 그래서 불안하고 안달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본향, 영원한 삶을 기억하고, 거기에 맞춰 오늘을 살며,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기. (학교 준비도 영원한 삶에 맞추는 것이다)

 

 

바울은 이 땅의 몸이 무너지는 것으로 하늘의 영원한 집이 있는 것을 알고 그 영원한 집으로 옷입기를 갈망했다. 이 땅의 옷, 무거운 짐을 벗는 것이 아니라, 이 위에 새로운 것을 덧입기를 바랬다. 죽음이 생명에 삼키워진 바 되도록.  이것은 하나님이 하실 것인데, 이미 우리는 그 보증으로 성령을 받았다. 

육체에 있는 동안 주와 떠나 있지만, 보이지 않는 것을 따라 믿음으로 살기에 든든하다. 몸을 떠나 주와 함께 있기를 바라는데, 몸에 있던 주와 함께 있던지 주님을 기쁘게 하며 살기를 간절히 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