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사도행전 9:19-31

Good/Bad: 성경에 드러난 현실

23  여러 날이 지나서, 유대 사람들이 사울을 죽이기로 모의하였는데,

26  그들은 사울이 제자라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어서, 모두들 그를 두려워하였다.

29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사울을 죽이려고 꾀하였다.

예수님을 전하고자 하나, 의심 받고 계속되는 생명의 위협을 받는 바울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25   그러나 그의 제자들이 밤에 사울을 광주리에 담아서, 성 바깥으로 달아 내렸다.

27   그러나 바나바는 사울을 맞아들여, 사도들에게로 데려가서, 사울이 길에서 주님을 본 일과,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사울이 다마스쿠스에서 예수의이름으로 담대히 말한 일을, 그들에게 이야기해 주었다.

30   신도들이 이 일을 알고, 사울을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냈다.

의심을 풀어주고 생명의 위협을 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들 

Good

31  그러는 동안에 교회는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온 지역에 걸쳐서 평화를 누리면서 튼튼히 서 갔고, 주님을 두려워하는 마음과 성령의 위로로 정진해서,그 수가 점점 늘어갔다.

그 과정들 속에서 세워져 가는 교회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 일을 하려는 바울에게 모든 일이 순탄하게 풀리지 않았다. 

오히려 힘든 일들이 계속 되었다. 믿는 사람들은 의심하였고, 한 편의 유대인들은 그를 죽이려 하였다. 

그 고난의 시간을 넘어갈 때, 곁에 도와주는 사람들이 있었다. 믿음의 여정은 혼자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만, 하나님의 손길은 사람을 통해서 드러난다. 

내 곁의 사람들에게 난 오늘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할까.. 

 

기도

하나님, 내 앞의 일이 풀리지 않을 때 낙심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 내 곁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감사하며 누리게 하시고, 

또 누군가에게 하나님의 손발이 되어 도울 수 있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