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사도행전 7:54 - 8:8 _ 온 유대와 사마리아로

Good/Bad: 성경에 드러난 현실

1   사울은 스데반이 죽임 당한 것을 마땅하게 여겼다. 

수치심을 분노로 바꾸어 스데반을 죽이는 종교지도자들. 스데반의 죽음

Good News: 현실을 풀어내시는 하나님의 도우심

7:55 그런데 스데반이 성령이 충만하여 하늘을 쳐다보니, 하나님의 영광이 보이고, 예수께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였다.

예수님께서 알아주셨다...

1  ○그 날에 예루살렘 교회에 큰 박해가 일어났다. 

3 그런데 사울은 교회를 없애려고 날뛰었다. ...

스데반의 죽음으로 인해 더욱더 노골적으로 일어난 박해

Good

1  ...그래서 사도들 이외에는 모두 유대 지방과 사마리아 지방으로 흩어졌다...

4  그런데 흩어진 사람들은 두루 돌아다니면서 말씀을 전하였다.

5   빌립은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하였다.  

박해로 인해 유대와 사마리아로 흩어져 증인이 되는 제자들

 

무섭고 억울한 상황이었지만, 그 순간 스데반은 두렵지 않았을 것 같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알아주시는 것을 눈으로 보았으니 말이다. 

맞다.. 하나님께서 알아주시면 되지.. 무엇이 더 필요할까.. 

 

스데반의 죽음을 계기로 본격화된 예루살렘 교회에 대한 박해는, 고난이었지만 동시에 말씀이 성취되게 되는 하나님의 손길이 되었다. 

예루살렘에서 믿게 되었던 많은 사람들이 비로서 온 유대와 사마리아로 흩어져 그 곳에서 예수님의 증인이 되게 되었다.

고난은 고집센 우리를 축복의 자리로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된다.  

 

주님이 그 자리에 함께 하시면, 주님이 알아주시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때가 있음을 기억하며 모든 일을 성실과 감사로 .. 

 

기도

주님, 오늘도 취약함의 감정 앞에서 도망치지 않게 하시고, 

그 자리에 함께 계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하루를 살아가게 하옵소서. 

때로 고난의 순간이 와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감사와 성실로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