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라임(북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 성)의 교만과 타락으로 그 화관이 땅에 떨어지고, 그들의 아름다움과 열매를 남이 가져갈 것이고,
포도주와 독주에 빠진 하나님의 제사장과 선지자. 지도자들이 모두 잘못 판단하고 흥청거리고, 예언의 말씀을 우습게 여기다가 결국 멸망 당한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온 세상의 주권자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는가?
남은 자에게 힘이 되시고, 지혜를 주시며, 영화로운 면류관을 주신다.
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남은 자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영이 되시며[재판관이 된 사람들에게 공평의 영을 주시고][He will give a longing for justice to their judgesⓝ],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용사들]에게는 힘[용기]이 되시리로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지도할 자리를 주셨는데, 취하고 놀음에 빠져 잘못 판단하고 멸망의 길로 가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조롱하지는 않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교만하고 흥청거리지 말고, 하나님 앞에 남아 있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용기(힘)를 받고, 아름다운 화관을 누리자.
주신 소명의 자리에 맞게 스스로 절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업수이 여기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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