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받은 자의 노래.
하나님이 구원을 베푸시고, 그 때 구원받은 자들은 노래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성품을,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노래할 것이다.
하나님의 성품은 하나님의 하신 일을 통해 고백된다. 하나님은 추상이 아니고, 정적이 아니시고 행동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이 높은 자들을 낮추시고, 악인을 심판하신다. 그리고 당신의 백성을 열심을 내어 지키시고 지키신다. 그리고 크게 하신다.
우리의 노력이 낳은 것은 바람과 같고 헛되고 구원이 되지 못한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하나님은 교만한 자 악한 자를 심판하시고 다스리시는 유일하신 신.
하나님은 의로우시다. .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을 변함없이 신뢰하는 자를 완전한 평강으로 지키시며, 외로운 자의 길을 평탄하게 해 주신다.
하나님은 열심으로 당신의 백성을 위하시며 또 우리의 이룬 모든 것은 사실 하나님께서 하신 것이다.
그 지경을 넓혀 주시고 우리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정의로우면 손해볼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가? 내가 나를 높이지 않으면 남이 나를 얕잡아 볼 것이라 생각하며 불안해 하지는 않는가?
하나님은 저기 멀리 계시며 팔짱끼고 계시다 생각하며 내 힘으로 무언가 하기 위해 너무 분주한 것은 아닌가? 내가 노력하면 될 것이라 생각하고, 결국 도움이 안될 바람 같은 아이를 낳기 위해 온갖 애를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 (18 우리가 잉태하고 고통하였을지라도 낳은 것은 바람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검진을 생산이 못하였나이다.)
하나님은 내가 가만히 있기를 바란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유일하신 신께서 나를 열심으로 지켜 주시며, 내가 주를 신뢰할 때 정의롭고자 할 때 평강을 주시고 평탄하게 하신다.
마음을 높이 하지 말고, 하나님을 신뢰하자. 그리고 이익을 위해 불의를 행하지 말고 올바름을 지키자. 하나님께서 보고 계신다.
스스로 커지며 하지 말되, 하나님께서 지경을 넓혀 주실 때 고집부리지는 말자. 다만 영광은 하나님의 것인즉 기억하자.
내가 아무리 애쓰고 노력해도 우리의 노력이 세상을 구원하지는 못한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구원을 기다리자.
기도
참 신이신 유일하신 하나님. 온세상의 주권자 되신 주님께서 작은 저의 삶에 관심을 두시고 열심으로 위하시고 일하신다 하시는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감사와 찬양을 돌립니다. 내가 나를 지키지 않으면 무시당할 것 같고, 바르게 살면 손해볼 것 같고, 내가 안하면 아무 것도 안될 것 같아 여러 수단과 방법으로 애쓰며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은 없을 때가 많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세요. 하나님을 신뢰하며 살게 해 주세요. 의를 지키며 살게 해 주세요. 내가 구원자가 아님을 기억하며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기다리며 기도하는 사람이 되게 인도해 주세요. 그렇게 약속하신 평강과 평탄함을 전능하신 주님의 구원을 날마다 누리는 축복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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