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에베소서 5:15-21_주님은 아버지, 나는 자녀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20)

아버지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 > 예수님의 고난을 통해 우리를 양자 삼아주시고 아버지 되어주셨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은 세상의 종인 나에 대해 값을 치르시고 나를 아들 삼아주셨다.

그리고, 아들답게 지혜롭게 세상을 살아가기를 바라신다. 

삶의 모든 시간을 주인이 되어 다스리며 살아가기를 바라신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하기 원하시는지 찾고 알기를 원하신다.

성령에 충만하여 찬송하며 감사하며 살기를 바라신다.

그리스도를 경외하며 서로 사랑하기를 바라신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세상의 풍조를 따라 세상의 방식을 따라가기 위해 인생을 낭비하고 있을 때가 많았다.찬송과 감사 대신 불안함으로 살 때가 많았다. 아버지의 기준이 아니라 세상의 기준에 맞춰 세상을 살아가려 했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아들의 정체성을 새롭게. 모든 시간에 적극적으로 / 감사와 찬송과 경외함으로

타인 - 서로 사랑하기. 아버지의 명예를 지키기

 

기도

아버지 하나님, 나를 양자 삼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자녀 답게 지혜롭게, 시간을 아끼며 매 시간을 다스리며 살아가는 자 되게 인도해 주세요

성령 안에 거하며 찬송과 감사로 살며, 주님을 경외함으로 사랑하며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