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닿은 구절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18)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19)
오늘 왜 이 말씀을 내게 주시는가
배운대로 살지 않고 허망한 옛 습관, 세상(이방인)이 하는 대로 살아가는 모습이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는 것이고, 총명을 어둡게 하는 것이고 하나님으로부터 떠나 있는 것이다.
겨우 죄를 덜 짓는 소극적인 경건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의와 거룩함, 하나님의 진리를 추구하는 가운데 누리게 되는 하나님나라의 삶을 나는 잘 알지 못한다.
내게 주어진 이 부르심을 주의 뜻대로 해 나가려면,
나의 옛사람을 던져야 하지 않을까..
말씀 앞에 반응
허망한 욕심을 쫓는 것에서 벗어 나기. 구습을 버리고 정결하여 지기 (실천: 유튜브로 드라마나 영화 영상 보기 하지 않기)
기도
거룩하신 하나님,
죄를 범하지 않는 수준의 적당한 무죄 상태를 추구하는 데에 만족하지 않고,
하나님과 관련된 일에 종사한다거나 종교 활동을 한다는 데에 스스로 만족하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참된 거룩함과 의를 따르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과 교제하는 하나님나라 시민으로서의 삶을 살기 원합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나를 새롭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미 새롭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신 주님의 은혜를 믿고, 새사람으로 살아가게 도와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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