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햇빛처럼 안개처럼 보이지 않는 것처럼 우리 곁에 계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
당신의 때에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
아무리 강해 보이는 것도 흩어 버리시는 전능자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잘 느끼지 못해도 늘 내 곁에 계시며, 정하신 때에 선하신 뜻을 이루어 가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을 믿고 기다리기 보다는, 눈 앞의 매력적인 것들에 도움을 구한다.
늘 내 곁에 계신 주님을 놓치며 산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빨리 일을 이루기 위해 크고 매력적인 눈 앞의 도움의 손길을 붙잡지 말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붙들고,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의 방식으로 일하시는 것을 기다리기
기도
임마누엘의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주는 보이지 않아도 늘 곁에 계시고, 될 것 같지 않은 일도 당신의 때에 이루실 능력을 가지고 계시건만, 나는 그 하나님을 바라보며 기다리기 보다는 눈 앞의 매력적이고 커보이는 것들을 붙잡고 의지합니다.
제게 믿음을 주시고 지혜를 주셔서, 조급한 마음에 하나님 아닌 것을 붙들고자 손내밀지 않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며 전능하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사람이 되어가도록, 매일매일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자신의 힘과 매력을 믿고 하나님을 떠나있는 사람들이 다시금 하나님께 돌아와 예배하게 하옵소서.
구스 : 수단/이디오피아 지역. 이집트 남부에 있었던 강국 or 이집트. 매라.
구스의 사절단과의 교류와 협상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심.
군사적 동맹 아닌 예배의 동맹체로 회복되는 것.
살기 위해 손잡지 말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다리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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