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이사야 15장 1~9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끝까지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그렇게 피할 수 없는 심판을 받아야 할 나를 대신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죄를 가벼이 여기고, 하나님을 가벼이 여기며, 구원하신 은혜 속죄의 은혜를 싸구려로 만드는 것은 아닌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생각과 말과 행동을 조심히 하며, 단번에 나의 죄를 사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 그 은혜에 감사하며 살기

공의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을 나누기

 

기도

끝까지 심판하시는 공의의 하나님, 하나님께서 그토록 죄를 미워하시건만 저는 죄를 가벼이 여기고 오늘도 계속하여 반복적인 죄의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죄인을 대신하여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 그 속죄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예수님으로 인해 내가 그 죄의 올무에서 해방되었습니다. 오늘도 끊임없이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죄와 싸우게 하시고, 주님의 구원의 은혜를 날마다 새롭게 찬양하는 하루하루가 되게 인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