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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 the great dream
하나님 알아가기/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Daily Bread] 이사야 16:1~14

by 푸른신발 2020. 8. 1.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품군의 정한 해와 같이 삼 년 내에 모압의 영화와 그 큰 무리가 능욕을 당할지라..

말씀하신 것을 이루실 힘을 가지신 전능하신 참 신이신 하나님

사랑과 성실함으로 다스리시며, 의와 공의를 베푸시는 왕이신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기다리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신다. 

심판 하실 때에도 피할 곳을 주시며 그늘을 주시며 긍휼의 마음을 잊지 않으신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는가?

하나님 보다도 더 하나님처럼 되어서, 무자비한 마음으로 정죄하고 판단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

마음이 교만하여 사라질 것들을 헛되이 자랑하며 헛된 것을 구하고 있지는 않는가?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교만을 버리고, 헛된 자랑을 버리고, 사랑의 하나님께 구하며 나아가기. 내 손에 든 것은 언제든 사라질 수 있는 것이다.  

심판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영역. 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하고, 자녀들을 대하기.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보다 높아져 스스로 심판자 되고 무자비하게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교만한 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손에 있는 그 어떤 것도 언제든 사라질 수 있는 것임을 기억하며 하나님께만 겸손히 의지하고 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심판하실 때도 피할 곳을 주시며 긍휼의 마음을 잊지 않으시는 사랑과 성실함으로 다스리시는 주님, 심판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영역이니 침범하지 않게 하시고, 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중보하며 손을 내미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전능하신 하나님보다 높아져 스스로 심판자 되고 무자비하게 남을 판단하고 정죄하는 교만한 자가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손에 있는 그 어떤 것도 언제든 사라질 수 있는 것임을 기억하며 하나님께만 겸손히 의지하고 손 높이 들고 구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심판하실 때도 피할 곳을 주시며 긍휼의 마음을 잊지 않으시는 사랑과 성실함으로 다스리시는 주님, 나를 기다려 주시고 긍휼히 여겨 주심을 감사합니다. 심판과 판단은 전지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영역이니 함부로 침범하지 않게 하시고, 이웃에게 사랑과 긍휼의 마음으로 중보하며 손을 내미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