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24)... 만군의 여호와께서 경영하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폐하며, 그 손을 펴셨은즉 누가 능히 그것을 돌이키랴(27)"
Surely, as I have planned, so it will be, as I have purposed, so it will stand... For the LORD Almighty has purposed, who can thwart him? His hand is stretched out, and who can turn it back?
계획하시고 목적을 정하시고 반드시 성취하시는 온 땅의 주권자 하나님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막을 수 없는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26)
This is the plan determined for the whole world; this is the hand stretched out over all nations
그 크신 세상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목적과 계획과 경영이 하나님의 백성을 향하시며, 하나님의 백성의 회복에 구원에 있다.
이스라엘 백성을 압제에서 해방시키시는 그것이, <모든 세상>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 하신다.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의 중심에 내가 있다.?!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실까, 나를 돌아보실까 늘 불안해 한다. 내가 잘해야만 하나님께 복을 받지 않을까 긴장한 채 살아간다.
그 엄청난 능력을 가지신 전능하신 하나님은 나를 끊임없이 설득해 오셨는데.. 마지막까지 의심하고 아니라며 등돌려 서서 그 사랑을 확인 하려는 떼쟁이 자녀 같은 모습. 이제 그만 하고 그냥 안기면 안될까..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 것인가?
나: 하나님의 생각 중심에 내가 있음을 기억하며, 그만 확인하려 하고 그만 불안해 하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 안겨 살자.
이웃: 하나님의 생각 중심에 너가 있음을 알려주며, 위로하자.
기도
목적하고 계획하신 것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의 한 가운데에 주의 백성을 두시니, 그 사랑에 감사합니다. 저는 하나님의 전능하심도 잘 믿지 못하고, 하나님의 사랑도 잘 믿지 못해서, 늘 불안해 하고 끊임없이 확인하려고 하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오늘 하나님의 생각 중심에 나도 있음을 기억하며, 그만 불안해하고, 그만 확인하려 하고 주님의 사랑 안에 잠겨 사는 하루 되게 인도해 주세요. 또 그 하나님의 사랑과 전능하심을 전하며 사는 하루 되게 도와 주세요.
'하나님 알아가기 > 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카테고리의 다른 글
[Daily Bread] 이사야 16:1~14 (0) | 2020.08.01 |
---|---|
[Daily Bread] 이사야 15장 1~9 (0) | 2020.07.31 |
[Daily Bread] 사 14:1~23 (0) | 2020.07.29 |
[Daily Bread] 이사야 13:1~22 (0) | 2020.07.28 |
[Daily Bread] 이사야 12:1~6 (0) | 2020.07.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