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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lk the great dream
하나님 알아가기/말씀묵상 - Knowing God, Resembling Jesus

[Daily Bread] 사무엘상 25:23-44_아비가일(갚아 주시는 하나님)

by 푸른신발 2022. 6. 17.

마음에 닿은 구절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 나를 막아 너를 해하지 않게 하신 여호와 하나님...(33-34)

한 열흘 후에 나발을 하나님께서 치시매(38)

죄의 길로 가는 것을 막아주시고 직접 행하시는 하나님

오늘 이 말씀을 주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심판은 하나님의 것이다. 내가 무시 당하고 모욕 당한 것을 내 손으로 갚으려 할 이유가 없다. 

그것은 이후에 하나님의 축복을 누릴 때 오점으로 남을 수 있다. 

하나님께서 나를 생명 보자기에 감싸심을 믿고, 하나님께서 대신 갚아주실 것을 믿고

오늘 악을 선으로 갚으며, 그게 안되면 하나님께 토하고 기다리며 살아가자. 

할 수 있다면, 아비가일처럼 누군가가 잘못된 결정을 행하려 할 때 불편함을 무릅쓰고  나아가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질 수 있게 나를 낮추고 말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가진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말씀에 대한 나의 반응은? 

나 - 내가 심판자가 되려 하지 말고, 하나님께 심판을 맡기자. 

타인 - 하나님께서 온전한 심판자이심을 드러내며,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가 이루어지는 것을 돕는 지혜와 용기

 

기도

심판자이신 주님, 나를 보호하시는 주님, 

주께서 대신 갚아주실 것을 믿으며, 스스로 심판자 되는 어리석음 범치 않게 하소서. 

또한 지혜와 용기로 하나님나라가 이 땅에 이루어지는 데에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