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고 잡으려 함이었더라(26)
전령이 사울에게 와서 이르되 급히 오소서...(27)
세상의 주관자 하나님 > 하나님이 다윗을 넘겨주지 않으셨기에, 사울이 다윗을 건드릴 수 없었다. 다 잡은 것 같은 상황에서도 또 다른 변수를 통해 건드리지 못하게 하셨다. 사람들은 운이 좋았다 하겠지만, 그 운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나님이 어떤 상황 가운데에서도 나를 지켜 주실 수 있다.
그 하나님의 마음을 주변 사람을 통해서 확인시켜 주신다. (요나단이 와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나는 하나님의 보호하심 가운데 있는 운 좋은 사람.
그런데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상황이 어려워지면 긴장하고 두려워 한다. 하나님께 의지하지 못하고 내 머리를 굴리며 살아보려 애 쓴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께 아뢰고 하나님께 구한다. 상황이 안 좋아도, 하나님의 다스리심 가운데 있는 것이고 길을 열어주실 것이니, 오늘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자.
타인 - 기도해 주고, 용기의 말을 전하자. 믿음의 말을 전하자.
기도
나의 모든 삶을 다스리시는 주님,
주께서 허락치 않으시면 나를 둘러싼 위협이 나를 건드리지 못합니다.
이 자리가 주님의 다스리심이 인도하신 자리이며, 이 자리가 주님의 다스리심을 경험하는 자리임을 기억하며
다른 것 의지하지 않고, 주님께만 구하고 의지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오늘의 일상이 아무리 평범해 보이더라도 이 자리가 주님의 은혜를 경험하라고 인도하신 자리임을 믿으며 최선을 다하고, 주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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