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사무엘상18:17~30 _다윗을 두려워하는 사울(하나님을 경외함)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다윗을 더욱더 두려워하게 되어(29)

왕이신 하나님 > 경외할 유일한 대상이시다.

그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대하시는가? 

"다윗이 사울의 모든 신하보다 더 지혜롭게 행하매 이에 그의 이름이 심히 귀하게 되니라"(30)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높이신다.

나는 어떤 존재인가?

나는 하나님의 명령과 기준을 따르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이다. 

그런데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는가? 

하나님이 아니라 사람을 두려워 하며 살아가지는 않는가?

다윗을 두려워한 사울은, 그와 대적이 되면서 하나님을 잊었다. 

아니 하나님을 잊었기에 다윗을 시기했는지도 모르겠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우리는 엉뚱한 다른 것을 두려워하게 된다. 

오늘 하루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 - 하나님만 두려워하기. 하나님께서 Go 하시면 Go 하고, Stop 하면 Stop 하기.

타인 - 그 누구도 두려워하지 않기.

 

기도

하나님만 경외하는 자 되게 하소서. 다른 어떤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의 명령과 기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자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