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Bread] 사무엘상 20:1-24 _ 다윗과 요나단

마음에 닿은 구절은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히 계시느니라"(23)

오늘 이 말씀을 나에게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이 우리 사이에 중재자가 되시고, 증인이 되시기에  우리는 맹세를 할 수 있고 믿어볼 수 있다.

영원하고 동일하신 하나님이 계시지 않으시면 세상은 기준이 있기 어렵다. 

하나님이 계시기에 세상에는 기준이 있고, 공의와 신뢰가 있을 수 있다. 

영원하시고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약속하시고, 그 하나님께서 지키신다면 걱정을 할 필요가 있는가? 

말씀에 대한 나의 반응은?

하나님은 기준되신다. 그 기준에 순종하며 살아가자.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고 지켜 주신다. 나는 영원히 그 사랑 안에 있다. 불안해 하지 말자. 

 

기도

영원하신 주님 찬양합니다. 

영원하신 주님이 우리의 기준되어 주셔서, 오늘을 믿고 살아갑니다. 

영원하신 주께서 우릴 보호하고 지켜주셔서, 오늘을 불안해 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나의 유한함을 기억하게 하시고, 주를 의지하게 하소서. 나의 유한함을 알고 오늘에 만족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이 오는 통로인 사람들을 귀하게 여기며,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님 사랑의 통로가 되며 살아가는 하루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